광주 서부경찰, 학대 위기가구 사례회의 개최
긴급생계비 지원 등 맞춤형 해결책 제공
입력 : 2026. 09. 21(월)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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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이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정폭력 등 재발 위험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광주 서부경찰서
광주 서부경찰이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정폭력 등 재발 위험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광주 서부경찰서


광주 서부경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정폭력 등 재발 위험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서부경찰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가정폭력, 아동학대 관련 위기가구 3곳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다각적 사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한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례회의는 단순한 신고 접수, 사건처리를 넘어 범죄피해 취약가정의 실질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관들은 지원기관별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각 가정의 구체적인 위기요인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 민간복지기관과 협업을 통해 중독치료·긴급생계비 지원 등 실효성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전병현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관계성 범죄 엄정 대응과 피해자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특히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는 철저한 예방과 피해가구 일상 회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위기가구가 없도록 유관기관과 손잡고 촘촘하고 세심한 사회적 안전망을 이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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