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현장 소통 강화…군민 중심 의회 만들겠다"
[전남광주 기초의회 의장에게 듣는다]
연구단체 활성화·정책 역량 강화 등 전문의회 구현
경제 활성화·취약층 지원 강화 등 생산적 의회 집중
입력 : 2026. 08. 03(월)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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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제10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의장.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이 지역 여성단체행사에 참석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신안군의회 제공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이 지역 적십자 봉사단체에 참석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의회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이 지역 농협중앙회 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의회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의회가 되겠다.”

이상주 제10대 신안군의회 의장은 최근 취임사에서 “군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 현장 중심 소통과 실력 있는 의회, 집행부와의 생산적 협치를 통해 군민 행복과 신안군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상주 의장은 “군민의 성원과 지지 속에 제10대 신안군의회가 출범한 데 대해 감사하다”며 “군민이 보내준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받드는 민의의 전당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 “의회의 준재 이유는 군민이며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는 군민이 있어야 한다”며 “14개 읍·면을 직접 찾아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듣고 이를 정책과 의정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언제나 군민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의회가 되겠다는 의지와 함께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도 약속했다.

그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지역 현실에 맞는 정책과 조례를 발굴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실력으로 평가받는 유능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연구단체 활성화와 정책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문의회를 구현해 군민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집행부와는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에는 적극 협력하는 ‘생산적 의회’를 만들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대응, 복지 확대, 청년과 어르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지원에도 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다.

이 의장은 “신안은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의회는 과거의 성과를 계승하고, 부족했던 점은 과감히 고쳐나가며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상풍력, 친환경 에너지, 문화·관광·복지 정책 등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의회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출범한 민선9기 집행부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 행복과 신안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며 “군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신안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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