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생활인구·관광객 유치 집중
여수 문화관광해설사 초청 팸투어
입력 : 2026. 07. 15(수)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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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최근 팔영산 편백치유의숲에서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초청, 고흥만의 자연을 체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청
고흥군은 인접 도시와의 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생활인구와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초청해 관광 팸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팸투어는 관광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고흥의 대표 관광자원과 최신 관광정책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고흥까지 여행 동선을 넓힐 수 있도록 광역 관광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우도 레인보우교,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팔영산 편백치유의숲,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고흥만의 자연과 문화, 우주관광 콘텐츠를 구석구석 체험했으며, 지역 특산물과 미식 자원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해설사들은 ‘관광객들에게 함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체류형 관광코스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현장 해설과 관광 안내 과정에서 고흥 관광자원을 적극 소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여행객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 관광의 중요한 홍보대사다”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여수와 고흥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계돼 더 많은 관광객이 고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관광상품 개발, 철도관광, 반값여행 등 다양한 광역 관광정책을 추진하며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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