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이제는 합심해 통합특별시 큰 그림 그릴때
입력 : 2026. 06. 04(목)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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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제는 합심해 통합특별시 큰 그림 그릴때
정확히 1년만에 치러진 이번 지방선거도 ‘역시나’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해 6월 3일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것이다.
4일 0시 5분 현재 개표 상황은 16개 시·도지사 선거중 민주당이 14개 선거에서 앞서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2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mbc 등 공중파 3사 방송들은 출구조사를 통해 민주당 11곳, 국민의 힘 1곳, 경합 4곳을 예측했고 jtbc예측조사에서는 민주당 10곳, 국민의 힘 1곳, 경합 5곳을 예측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 계엄과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대선의 연장선상이나 마찬가지였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고 국민의 힘은 정권 심판론으로 맞불을 놓았다.
국민들은 윤 전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에 대해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국민의 힘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심판한 것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가 남달랐다.
광주와 전남으로 분리된지 40년만에 하나가 돼 첫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장과 통합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선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투표열기는 뜨거웠다.
전남은 65.7%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61%)를 웃돌았다. 광주는 54.3%로 전국 최저 투표율을 보였지만 투표율은 2022년 지방선거(37.7%)보다는 무려 16.7% 증가했다. 그만큼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반영한 셈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도 크다.
당면 과제인 정부의 통합특별시 지원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는 물론 주청사 소재지 문제, 광주군공항 이전,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등 지역간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어 난관이 예상되고 있다. 일부 박빙 선거구에서 표출된 후보간 고소·고발 문제도 슬기롭게 풀어야 한다.
이제는 지역정치권과 행정기관, 그리고 시·도민 등 통합특별시 구성원 모두 힘을 합해 미완성 상태인 통합특별시의 큰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할 때다.
정확히 1년만에 치러진 이번 지방선거도 ‘역시나’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해 6월 3일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것이다.
4일 0시 5분 현재 개표 상황은 16개 시·도지사 선거중 민주당이 14개 선거에서 앞서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2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mbc 등 공중파 3사 방송들은 출구조사를 통해 민주당 11곳, 국민의 힘 1곳, 경합 4곳을 예측했고 jtbc예측조사에서는 민주당 10곳, 국민의 힘 1곳, 경합 5곳을 예측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 계엄과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대선의 연장선상이나 마찬가지였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고 국민의 힘은 정권 심판론으로 맞불을 놓았다.
국민들은 윤 전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에 대해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국민의 힘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심판한 것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가 남달랐다.
광주와 전남으로 분리된지 40년만에 하나가 돼 첫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장과 통합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선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투표열기는 뜨거웠다.
전남은 65.7%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61%)를 웃돌았다. 광주는 54.3%로 전국 최저 투표율을 보였지만 투표율은 2022년 지방선거(37.7%)보다는 무려 16.7% 증가했다. 그만큼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반영한 셈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도 크다.
당면 과제인 정부의 통합특별시 지원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는 물론 주청사 소재지 문제, 광주군공항 이전,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등 지역간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어 난관이 예상되고 있다. 일부 박빙 선거구에서 표출된 후보간 고소·고발 문제도 슬기롭게 풀어야 한다.
이제는 지역정치권과 행정기관, 그리고 시·도민 등 통합특별시 구성원 모두 힘을 합해 미완성 상태인 통합특별시의 큰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할 때다.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