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공연·놀이 한가득’ 고흥 어린이날 큰잔치 성료
어린이 권리·존중 가치 공유
입력 : 2026. 05. 07(목)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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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흥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태권도연합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고흥군청

2026 고흥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주요 내빈과 어린이들이 희망의 밝은 미래를 표현한 태양볼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고흥군청
고흥군은 최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꿈이 자라는 놀이터! 꿈을 키우는 하루!’란 주제로 ‘2026 고흥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총 21개의 체험 부스와 에어바운스, 피에로 풍선 놀이, 먹거리 부스(김밥, 떡, 핫도그) 등을 운영했으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응원해·건강해·사랑해·함께해’ 4개 주제의 스티커 북 미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체험 부스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간식꾸러미와 푸드트럭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애아동, 4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가족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가족 배려 부스’는 행사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포용적 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
특별이벤트로 진행된 어린이 댄스 페스티벌은 참가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로 행사장의 활기를 더했으며, 최종규 작가와 함께한 ‘글꽃놀이’ 프로그램은 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어린이는 우리 고흥의 보물이자 미래다”며 “목일신 선생님처럼 큰 꿈을 품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고흥군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