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외국인 노동자 인권 침해 특별 대응
6월 14일까지…22개 전담팀 지정 등 총력
입력 : 2026. 03. 16(월)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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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에서 벽돌공장 지게차 학대(나주), 굴 양식장 노동 착취(고흥) 등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특별 대응에 나선다.
1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6월14일까지 100일간 ‘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 특별형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형사활동은 전남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폭행·감금·성폭력·노동력 착취 등 인권침해 범죄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전담팀으로 지정된 전남 22개 일선 경찰서 1개 형사팀은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탐문과 첩보 수집 등에 나선다.
전담팀은 피해를 당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상담과 함께 사건 발생 시 집중 수사를 진행한다. 중요 사건은 전남청 형사기동대로 이관, 강도 높은 수사가 이뤄진다.
전남도가 추진 중인 계절근로자 노동환경 실태 전수조사와 연계해 지자체와 협업하고, 임금 체불 등 고용노동부 소관 사안은 핫라인을 통해 통보한다.
경찰은 외국인 노동자가 범죄 피해를 당해도 불법체류로 인한 강제추방을 우려해 신고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범죄피해 불법체류 외국인 통보의무 면책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범죄피해 신고 활성화로 불법행위는 끝까지 추적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더 이상 인권침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강력히 대응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6월14일까지 100일간 ‘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 특별형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형사활동은 전남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폭행·감금·성폭력·노동력 착취 등 인권침해 범죄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전담팀으로 지정된 전남 22개 일선 경찰서 1개 형사팀은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탐문과 첩보 수집 등에 나선다.
전담팀은 피해를 당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상담과 함께 사건 발생 시 집중 수사를 진행한다. 중요 사건은 전남청 형사기동대로 이관, 강도 높은 수사가 이뤄진다.
전남도가 추진 중인 계절근로자 노동환경 실태 전수조사와 연계해 지자체와 협업하고, 임금 체불 등 고용노동부 소관 사안은 핫라인을 통해 통보한다.
경찰은 외국인 노동자가 범죄 피해를 당해도 불법체류로 인한 강제추방을 우려해 신고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범죄피해 불법체류 외국인 통보의무 면책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범죄피해 신고 활성화로 불법행위는 끝까지 추적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더 이상 인권침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강력히 대응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