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호2지구 연안정비사업 순항
공정률 60%…2027년 8월 준공 목표
입력 : 2026. 03. 10(화)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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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소호동동다리를 연장하는 ‘소호2지구 연안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시는 소호동동다리를 연장하는 ‘소호2지구 연안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소호2지구 연안정비사업은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송소마을 앞까지 동동다리를 연장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과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해양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정비사업에는 국비 55억원, 도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111억원이 투입돼,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해안산책로(L=1369m), 공연광장(A=844㎡), 전망광장(A=643㎡)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철골 가공과 해상 상부 대들보 설치공사가 진행 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약 60%다.
시는 올해 상반기 내 해상구간과 육상구간을 연결한 뒤 목재 데크와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예정된 공정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웅천친수공원과 소호대교, 기존 동동다리까지 연결되는 트레킹 코스가 조성돼 도심에서 가막만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소호동동다리 1구간에 이어 2구간도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통행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