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남아 외국인 여행 수요 급증…관광시장 활기
제주항공 작년 탑승객 35만9000명 코로나 이후 최대
입력 : 2026. 01. 28(수)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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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항공을 이용해 한국과 동남아시아를 오가는 외국인 여행 수요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항공·관광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한국~동남아 노선을 이용한 외국인 탑승객이 35만9000여명으로 집계, 코로나19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3년 34만4000여명, 2024년 32만8000여명을 모두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12월에는 월간 기준 역대 최대인 4만2000여명이 탑승했다.
국적별로는 태국인이 7만6600여명으로 전체 외국인 탑승객의 21.4%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필리핀(6만8200여명), 베트남(3만4300여명), 미국(3만1000여명) 순으로 나타나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 방한·환승 수요가 두드러졌다.
특히 필리핀 국적 탑승객의 증가 폭이 눈에 띈다.
2023년 4만2000여명 수준이던 탑승객은 지난해 약 62.5% 늘었는데 한국관광공사는 필리핀의 경제 성장과 K-콘텐츠 확산, 비자 완화 조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방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국적 탑승객 역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3만1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3명 중 1명은 동남아시아로 이동하기 위한 환승 수요로 제주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노선은 왕복 기준 인천~방콕 노선이었다. 인천~마닐라, 부산~방콕, 인천~하노이 노선이 뒤를 이으며 수도권과 지방공항을 잇는 동남아 노선 전반에서 수요가 고르게 분산되는 모습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현재 21개의 동남아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며 “유연한 스케줄 운영과 합리적인 운임을 바탕으로 외국인 여행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한국~동남아 노선을 이용한 외국인 탑승객이 35만9000여명으로 집계, 코로나19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3년 34만4000여명, 2024년 32만8000여명을 모두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12월에는 월간 기준 역대 최대인 4만2000여명이 탑승했다.
국적별로는 태국인이 7만6600여명으로 전체 외국인 탑승객의 21.4%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필리핀(6만8200여명), 베트남(3만4300여명), 미국(3만1000여명) 순으로 나타나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 방한·환승 수요가 두드러졌다.
특히 필리핀 국적 탑승객의 증가 폭이 눈에 띈다.
2023년 4만2000여명 수준이던 탑승객은 지난해 약 62.5% 늘었는데 한국관광공사는 필리핀의 경제 성장과 K-콘텐츠 확산, 비자 완화 조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방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국적 탑승객 역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3만1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3명 중 1명은 동남아시아로 이동하기 위한 환승 수요로 제주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노선은 왕복 기준 인천~방콕 노선이었다. 인천~마닐라, 부산~방콕, 인천~하노이 노선이 뒤를 이으며 수도권과 지방공항을 잇는 동남아 노선 전반에서 수요가 고르게 분산되는 모습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현재 21개의 동남아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며 “유연한 스케줄 운영과 합리적인 운임을 바탕으로 외국인 여행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