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AI 시대…왜 조직의 변화·혁신전략이 필요한가
김정대 호남대 초빙교수
입력 : 2026. 01. 19(월)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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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호남대 초빙교수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새해가 시작되었다. AI시대, 왜 지금 조직의 변화와 혁신전략이 필요한가? 인공지능이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조직의 생존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본다. 이미 AI는 행정, 산업, 경영, 인사, 교육, 복지 전반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문제는 기술의 속도가 아니라 이를 받아들이는 조직의 변화 속도다. 많은 조직이 AI를 도입의 문제로만 바라보지만, 진짜 과제는 조직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다수는 여전히 AI를 새로운 시스템이나 자동화 도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AI는 단순히 일을 빠르게 하는 기술이 아니다. 업무방식과 의사결정구조, 조직문화와 리더십의 역할 자체를 재편하는 힘이 되고 있다. 이 변화를 조직 차원에서 설계하지 못하면 AI 도입은 혁신이 아니라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AI 시대에 조직변화 없이 기술만 도입할 경우, 다음과 같은 구조적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첫째, 정책결정의 질이 민간보다 뒤처진다. 민간기업은 이미 AI 기반 분석을 통해 시장과 수요를 예측하고 있다. 반면 공공이 기존 방식에 머문다면, 정책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사후 대응행정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이는 곧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하락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둘째, 공무원과 구성원의 업무 피로도는 오히려 증가한다. AI는 일을 줄여주는 도구가 아니다. 제대로 설계된 조직에서만 일을 재편하는 도구다. 조직구조와 역할 정의없이 AI를 도입하면, 구성원은 기존 업무에 AI 관리업무까지 떠안게 될 것이다.
셋째, 조직내부의 갈등과 무력감이 커진다. AI를 이해하는 소수와 그렇지 못한 다수 사이의 격차는 곧 조직 내 새로운 불평등을 만든다. 이는 세대 갈등, 직무 갈등, 변화에 대한 집단적 저항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문제는 기술교육 몇시간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정책적 접근과 조직 차원의 변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AI 시대 조직혁신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구조다. AI가 잘하는 일과 사람이 해야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면 구성원들은 불안과 저항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AI의 분석결과를 어떻게 정책과 경영판단에 반영할 것인지 기준이 없다면 의사결정은 더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그래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교육 이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다. AI가 조직과 개인의 역할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한 이해 없이 혁신전략은 작동하지 않는다. 특히 기관장과 임원, 간부급 리더가 AI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현장에 변화만 요구하는 방식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2026년을 대비하는 조직은 AI를 단순한 IT 사업이 아닌 조직전략과 정책혁신의 핵심과제로 다뤄야 한다. 전직원 대상 교육, 리더십 인식 전환, 업무와 평가체계 재설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특강과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AI 시대를 준비하는 조직은 다음과 같은 전략적 방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본다. AI를 단순 IT 사업이 아닌 ‘정책혁신 과제’로 격상하는 것과 기관장·간부급 리더를 포함한 전사적 AI 인식교육을 실시하고 직무·업무 프로세스를 AI 활용 전제로 재설계와 성과·평가·책임 구조를 AI 시대에 맞게 조정하고 공공부문에 적합한 AI 윤리·책임 원칙을 제도화 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의 공통 출발점은 이해’와 ‘설계 역량’이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단발성 강의가 아니라, 조직변화와 정책혁신을 동시에 다루는 특강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중요하다고 본다. AI는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 이제 남은 선택은 분명하다. 변화에 끌려갈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설계할 것인가. 2026년이후 “조직의 경쟁력은 지금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하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띵킹디자이너 입장에서 견해를 스크린해 보았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다수는 여전히 AI를 새로운 시스템이나 자동화 도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AI는 단순히 일을 빠르게 하는 기술이 아니다. 업무방식과 의사결정구조, 조직문화와 리더십의 역할 자체를 재편하는 힘이 되고 있다. 이 변화를 조직 차원에서 설계하지 못하면 AI 도입은 혁신이 아니라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AI 시대에 조직변화 없이 기술만 도입할 경우, 다음과 같은 구조적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첫째, 정책결정의 질이 민간보다 뒤처진다. 민간기업은 이미 AI 기반 분석을 통해 시장과 수요를 예측하고 있다. 반면 공공이 기존 방식에 머문다면, 정책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사후 대응행정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이는 곧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하락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둘째, 공무원과 구성원의 업무 피로도는 오히려 증가한다. AI는 일을 줄여주는 도구가 아니다. 제대로 설계된 조직에서만 일을 재편하는 도구다. 조직구조와 역할 정의없이 AI를 도입하면, 구성원은 기존 업무에 AI 관리업무까지 떠안게 될 것이다.
셋째, 조직내부의 갈등과 무력감이 커진다. AI를 이해하는 소수와 그렇지 못한 다수 사이의 격차는 곧 조직 내 새로운 불평등을 만든다. 이는 세대 갈등, 직무 갈등, 변화에 대한 집단적 저항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문제는 기술교육 몇시간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정책적 접근과 조직 차원의 변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AI 시대 조직혁신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구조다. AI가 잘하는 일과 사람이 해야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면 구성원들은 불안과 저항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AI의 분석결과를 어떻게 정책과 경영판단에 반영할 것인지 기준이 없다면 의사결정은 더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그래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교육 이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다. AI가 조직과 개인의 역할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한 이해 없이 혁신전략은 작동하지 않는다. 특히 기관장과 임원, 간부급 리더가 AI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현장에 변화만 요구하는 방식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2026년을 대비하는 조직은 AI를 단순한 IT 사업이 아닌 조직전략과 정책혁신의 핵심과제로 다뤄야 한다. 전직원 대상 교육, 리더십 인식 전환, 업무와 평가체계 재설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특강과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AI 시대를 준비하는 조직은 다음과 같은 전략적 방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본다. AI를 단순 IT 사업이 아닌 ‘정책혁신 과제’로 격상하는 것과 기관장·간부급 리더를 포함한 전사적 AI 인식교육을 실시하고 직무·업무 프로세스를 AI 활용 전제로 재설계와 성과·평가·책임 구조를 AI 시대에 맞게 조정하고 공공부문에 적합한 AI 윤리·책임 원칙을 제도화 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의 공통 출발점은 이해’와 ‘설계 역량’이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단발성 강의가 아니라, 조직변화와 정책혁신을 동시에 다루는 특강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중요하다고 본다. AI는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 이제 남은 선택은 분명하다. 변화에 끌려갈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설계할 것인가. 2026년이후 “조직의 경쟁력은 지금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하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띵킹디자이너 입장에서 견해를 스크린해 보았다.
광남일보@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