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CES 2026서 ‘미래 전기 거북선’ 띄운다
전통미학·첨단 전력기술 결합…국립중앙박물관 협업도
입력 : 2026. 01. 07(수)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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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CES 2026에서 설치한 ‘한전관’ 전경
한국전력공사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전통미학과 첨단 전력기술을 결합한 국가대표 전시관을 선보이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전력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노스홀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한전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전시를 한국 대표 공기업이자 국가 전력산업을 상징하는 전시관으로 기획했다.
이번 CES에서 한전은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역사·문화적 서사와 미래 전력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기의 생산부터 송·배전, 소비에 이르는 전력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자체 개발 9대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공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전력기술의 경쟁력을 집중 조명한다.
전시는 관람객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몰입형 LED 실감영상, 융합형 배너 영상, 소통형 키오스크 기술 요약, 확장형 QR코드 기반 기술 상세 소개 등 4단계 체험 구조로 구성됐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 위기 속에서 전기가 수행할 역할과 미래 전력기술이 제시하는 해법을 상징적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전은 조선시대 혁신 기술의 상징인 거북선을 모티브로 전시관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과거 국가 위기 극복의 상징이었던 거북선을 ‘미래 전기 거북선’으로 재해석해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오늘날의 도전에 한전의 에너지 신기술로 대응하겠다는 비전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의 협업도 주목된다.
대한민국 전통·역사·문화유산이 지닌 혁신의 가치와 서사를 미래 전력기술과 결합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기술 전시를 넘어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국가 브랜드 스토리를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CES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최초로 혁신상 5관왕을 달성하며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며 “전통적인 유틸리티 기업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했음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노스홀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한전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전시를 한국 대표 공기업이자 국가 전력산업을 상징하는 전시관으로 기획했다.
이번 CES에서 한전은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역사·문화적 서사와 미래 전력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기의 생산부터 송·배전, 소비에 이르는 전력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자체 개발 9대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공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전력기술의 경쟁력을 집중 조명한다.

한전관을 관람중인 방문객들
특히 한전은 조선시대 혁신 기술의 상징인 거북선을 모티브로 전시관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과거 국가 위기 극복의 상징이었던 거북선을 ‘미래 전기 거북선’으로 재해석해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오늘날의 도전에 한전의 에너지 신기술로 대응하겠다는 비전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의 협업도 주목된다.
대한민국 전통·역사·문화유산이 지닌 혁신의 가치와 서사를 미래 전력기술과 결합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기술 전시를 넘어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국가 브랜드 스토리를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CES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최초로 혁신상 5관왕을 달성하며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며 “전통적인 유틸리티 기업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했음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