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교육지원청, 교육 현안 공동 대응
AI 교육센터 설치 등 논의
입력 : 2025. 12. 23(화)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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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과 보성교육지원청은 최근 보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보성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보성군과 보성교육지원청은 최근 보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보성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철우 보성군수와 김호범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한 협의회 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부 공모사업 관련 연계 협조’, ‘문화·예술·체육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AI 교육센터 설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전략적 연계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논의됐다.
두 사업은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 등 지역 교육 주체가 공동 참여해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지역 정주 여건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으로, 협의회에서는 사업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 교육 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교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철우 군수는 “교육부 공모사업과 지역의 교육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육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며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가 고향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철우 보성군수와 김호범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한 협의회 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부 공모사업 관련 연계 협조’, ‘문화·예술·체육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AI 교육센터 설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전략적 연계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논의됐다.
두 사업은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 등 지역 교육 주체가 공동 참여해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지역 정주 여건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으로, 협의회에서는 사업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 교육 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교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철우 군수는 “교육부 공모사업과 지역의 교육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육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며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가 고향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임태형 기자 limth66@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