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체육인의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해 광주하트치과의원과 손을 맞잡았다.

15일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광주하트치과의원과 장애인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홍영준 광주하트치과의원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임직원 및 직계가족 등은 임플란트,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진료비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체육인들의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해 뜻을 함께한 광주하트치과 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인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각화동 동광주타워 7층(북구 각화대로5)에 위치한 광주하트치과의원은 일요일 진료, 365일 24시간 진료 상담이 가능하며, 임플란트, 치아 종합치료 등 치아 건강 전문 치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