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프레이 등 ‘LoL’ 레전드들이 광주에 뜬다
GICON, ‘렛츠 e스포츠’ 30일 개최…전 프로게이머 10명 참여
입력 : 2025. 11. 27(목)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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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연간 프로그램 ‘GES(Gwangju Esports Series)’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렛츠 e스포츠’가 오는 30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렛츠 e스포츠’는 2021년 클템·갱맘, 2022년 문호준·DFI 블레이즈, 2023년 OK저축은행 브리온, 2024년 박문성·유정훈·곽준혁 등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e스포츠 초청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리그오브레전드(LoL) 팬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LoL 팬들에게 지난 시절의 기억을 되살릴 ‘레전드 매치’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칸(Khan)’, ‘프레이(PraY)’ 등 국내 LoL을 대표했던 전 프로게이머 10명이 참여해 ‘칼바람나락’ 이벤트 매치와 토크쇼, 과거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할 ‘소환사의 협곡’ 팀 대결을 펼친다.
행사 진행과 토크쇼 MC는 이은빈 아나운서가 맡고, 단군 캐스터와 노페 해설이 함께해 현장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렛츠 e스포츠: LoL 레전드 매치’는 지난 17일부터 광주이스포츠경기장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예매를 시작했으며, 1005석 전 좌석이 이미 매진됐다. 취소표는 행사 당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재예매가 가능하고, 당일에는 노쇼 좌석에 한해 현장 등록도 받을 예정이다.
이경주 원장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 연간 행사 중에서도 ‘렛츠 e스포츠’는 가장 큰 축제 같은 행사”라며 “오랜 e스포츠 팬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e스포츠 허브 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렛츠 e스포츠’는 2021년 클템·갱맘, 2022년 문호준·DFI 블레이즈, 2023년 OK저축은행 브리온, 2024년 박문성·유정훈·곽준혁 등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e스포츠 초청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리그오브레전드(LoL) 팬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LoL 팬들에게 지난 시절의 기억을 되살릴 ‘레전드 매치’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칸(Khan)’, ‘프레이(PraY)’ 등 국내 LoL을 대표했던 전 프로게이머 10명이 참여해 ‘칼바람나락’ 이벤트 매치와 토크쇼, 과거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할 ‘소환사의 협곡’ 팀 대결을 펼친다.
행사 진행과 토크쇼 MC는 이은빈 아나운서가 맡고, 단군 캐스터와 노페 해설이 함께해 현장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렛츠 e스포츠: LoL 레전드 매치’는 지난 17일부터 광주이스포츠경기장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예매를 시작했으며, 1005석 전 좌석이 이미 매진됐다. 취소표는 행사 당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재예매가 가능하고, 당일에는 노쇼 좌석에 한해 현장 등록도 받을 예정이다.
이경주 원장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 연간 행사 중에서도 ‘렛츠 e스포츠’는 가장 큰 축제 같은 행사”라며 “오랜 e스포츠 팬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e스포츠 허브 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