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대 32회 졸업생, 새병원 발전기금 전달
입력 : 2025. 11. 26(수)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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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은 최근 제32회 의과대학 졸업생들이 새병원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선대학교병원은 최근 제32회 의과대학 졸업생들이 새병원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의과대학 제32회 졸업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진호 조선대병원장, 안영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장, 정성헌 조선대학교 의과대학동창회장, 의과대학 제32회 졸업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과대학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조선대병원 새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은 2022년부터 교직원과 동문, 환자, 지역사회 인사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새병원 발전기금을 기탁한 제32회 졸업생들은 “이번 발전기금이 새병원 건립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교의 성장과 도약을 응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들은 매년 홈커밍데이를 열어 단순한 모교 방문을 넘어 모교 병원 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의과대학 제32회 졸업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진호 조선대병원장, 안영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장, 정성헌 조선대학교 의과대학동창회장, 의과대학 제32회 졸업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과대학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조선대병원 새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은 2022년부터 교직원과 동문, 환자, 지역사회 인사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새병원 발전기금을 기탁한 제32회 졸업생들은 “이번 발전기금이 새병원 건립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교의 성장과 도약을 응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들은 매년 홈커밍데이를 열어 단순한 모교 방문을 넘어 모교 병원 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