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선정 환영
환영문 발표
입력 : 2025. 11. 25(화)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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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5일 전남 나주시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공모에서 1순위로 선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환영문을 통해 “정부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평가에서 전남 나주시가 최적지로 인정받아 1순위 후보로 꼽힌 만큼, 다음달 예정된 최종 확정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는 11월 중순 전남도·나주시와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공동 R&D, 전문인력 양성, 기업유치 등에 공동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며 “광주의 AI 역량과 인재, 인프라를 더해 전남의 탄탄한 에너지 인프라 간 시너지로,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초광역 협력의 중심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광주는 NPU 기반의 AI 규제프리 실증도시로, 해남군은 GPU 기반 AI컴퓨팅센터로, 나주시는 미래에너지 핵심 인공태양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광주와 전남은 미래 산업을 이끄는 중추도시로 함께 도약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의 신청 기간을 거쳐 다음달 부지가 확정되면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7년 착공, 2037년 완공을 목표로 1조 2000억원 규모의 연구시설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날 환영문을 통해 “정부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평가에서 전남 나주시가 최적지로 인정받아 1순위 후보로 꼽힌 만큼, 다음달 예정된 최종 확정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는 11월 중순 전남도·나주시와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공동 R&D, 전문인력 양성, 기업유치 등에 공동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며 “광주의 AI 역량과 인재, 인프라를 더해 전남의 탄탄한 에너지 인프라 간 시너지로,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초광역 협력의 중심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광주는 NPU 기반의 AI 규제프리 실증도시로, 해남군은 GPU 기반 AI컴퓨팅센터로, 나주시는 미래에너지 핵심 인공태양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광주와 전남은 미래 산업을 이끄는 중추도시로 함께 도약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의 신청 기간을 거쳐 다음달 부지가 확정되면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7년 착공, 2037년 완공을 목표로 1조 2000억원 규모의 연구시설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