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코카 스포트라이트’ 성료
입력 : 2025. 11. 25(화)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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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뉴욕 비즈니스센터는 K-콘텐츠 제작 지원작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최근 뉴욕에서 열린 상영회 ‘코카 스포트라이트’를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욕 현지 콘텐츠 산업 관계자와 일반 관객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 콘진원 제작 지원작 2편이 상영됐다.
‘코카 스포트라이트’는 콘진원의 방송 영상·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된 콘텐츠 가운데 북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선별해, 뉴욕한국문화원의 K-영상 상영 프로젝트인 ‘뉴 코리안 무비 나이트(New Korean Movie Night)’를 통해 관객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 6일에는 브로콜리픽쳐스가 제작하고 엠비씨 아메리카(MBC America)가 북미 배급을 담당하는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상영됐다. 이 작품은 콘진원의 2024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작으로, 현지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0일에는 네임엑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닥터 비팡(Dr. B-Pang)’이 상영됐다. 이 작품은 생계를 위해 붕어빵 장사를 하는 아이돌 연습생이 살아있는 붕어빵 ‘비팡’과 함께 다양한 일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정서적 공감과 시각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콘진원은 콘텐츠 제작 지원작에 대한 수출 활성화의 일환으로 해외 비즈니스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상영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콘진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콘진원이 제작 지원한 K-콘텐츠의 핵심 매력을 뉴욕 관객에게 직접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중소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뉴욕 현지 콘텐츠 산업 관계자와 일반 관객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 콘진원 제작 지원작 2편이 상영됐다.
‘코카 스포트라이트’는 콘진원의 방송 영상·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된 콘텐츠 가운데 북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선별해, 뉴욕한국문화원의 K-영상 상영 프로젝트인 ‘뉴 코리안 무비 나이트(New Korean Movie Night)’를 통해 관객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 6일에는 브로콜리픽쳐스가 제작하고 엠비씨 아메리카(MBC America)가 북미 배급을 담당하는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상영됐다. 이 작품은 콘진원의 2024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작으로, 현지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0일에는 네임엑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닥터 비팡(Dr. B-Pang)’이 상영됐다. 이 작품은 생계를 위해 붕어빵 장사를 하는 아이돌 연습생이 살아있는 붕어빵 ‘비팡’과 함께 다양한 일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정서적 공감과 시각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콘진원은 콘텐츠 제작 지원작에 대한 수출 활성화의 일환으로 해외 비즈니스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상영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콘진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콘진원이 제작 지원한 K-콘텐츠의 핵심 매력을 뉴욕 관객에게 직접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중소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