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체육유공훈장 ‘거상장’ 수상
입력 : 2025. 11. 21(금)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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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이 지역 체육 발전과 선진 체육행정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유공훈장 거상장’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21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5 체육발전 유공 포상과 제63회 대한민국 체육상 전수식에서 진행됐다.

이 회장은 민선 1·2기 영암군체육회를 이끌며 생활체육 기반 강화, 지도자 복지 증진, 학교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둬 지방 체육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군비 100%로 수영·씨름·육상·유소년 클럽을 창단하고,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 전통씨름 저변 확대, 도체육대회 성적 향상과 국가대표 배출 시스템 구축 등 영암 체육의 장기 비전을 확립해왔다. 이 회장은 “이번 수상은 큰 영광이며 체육회 임직원과 체육동호인 모두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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