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소외이웃 사랑 실천
여수 거문도 20가구에 후원물품 전달
입력 : 2025. 11. 18(화)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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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은 최근 여수 거문도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최근 여수 거문도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완도 섬지역 3곳에 후원물품을 기부한 데 이은 두 번째 나눔 활동으로, 도서지역 생활환경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은 여수 거문도을 찾아 독거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섬마을 소외이웃 20가구에 이불, 식료품, 생필품 등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기홍 청장 직무대리는 “작은 정성이지만 섬지역 소외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완도 섬지역 3곳에 후원물품을 기부한 데 이은 두 번째 나눔 활동으로, 도서지역 생활환경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은 여수 거문도을 찾아 독거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섬마을 소외이웃 20가구에 이불, 식료품, 생필품 등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기홍 청장 직무대리는 “작은 정성이지만 섬지역 소외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