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하는 엄마들-Chat GPT 활용법’ 성료
광주과학관, AI 그림 그리기 등 실습 중심 교육
자녀 교육 도움…AI 이해 높여 '학부모 호응'
자녀 교육 도움…AI 이해 높여 '학부모 호응'
입력 : 2025. 11. 16(일)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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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의 ‘제5기 과학하는 엄마들-자녀 교육에 힘이 되는 인공지능(AI), ChatGPT 활용법’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의 ‘제5기 과학하는 엄마들-자녀 교육에 힘이 되는 인공지능(AI), ChatGPT 활용법’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립광주과학관이 인공지능(AI)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20명 정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지도학습, ChatGPT 활용법, 인공지능 음악 만들기, 인공지능 그림 그리기 등으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5기 과정은 지난 4기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와 재개설 요청에 힘입어 마련된 앵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을 직접 활용해 보며 자녀 교육에도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과학관은 내년에도 인공지능 활용 기초 소양교육과 심화과정을 추가 개설해 과학하는 엄마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인공지능 역량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이정화 선임연구원은 “AI는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며 “‘과학하는 엄마들’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친숙하게 이해하고 자녀와 함께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이 인공지능(AI)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20명 정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지도학습, ChatGPT 활용법, 인공지능 음악 만들기, 인공지능 그림 그리기 등으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5기 과정은 지난 4기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와 재개설 요청에 힘입어 마련된 앵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을 직접 활용해 보며 자녀 교육에도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5기 과학하는 엄마들’ 진행 모습.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이정화 선임연구원은 “AI는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며 “‘과학하는 엄마들’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친숙하게 이해하고 자녀와 함께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