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의료로봇 등 첨단산업 새 성장축으로"
민주 호남발전특위,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방문
입력 : 2025. 10. 29(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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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광주위원회는 지난 28일 (사)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을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광주위원회는 지난 28일 (사)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을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호남발전특위 회의 및 현장 방문에는 이병훈 수석부위원장, 박종오 한국마이크로로봇연구원장, 호남발전특위 위원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우 영산강환경유역청장,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 송태갑 전 광주전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송재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전문위원 등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바람길, 숲길, 물길 등 광주의 생태적 자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광주지역이 집중호우와 홍수로 인한 침수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해 홍수 예방 및 수질 개선 대책, 친환경적 수자원 관리 방안, 생태관관 자원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방문한 한국마이크로로봇연구원 현장에서는 의료마이크로로봇 및 정밀의료기기 기술 개발 현황, 기업·병원·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의료로봇 산업이 광주의 인공지능, 정밀 기술과 결합할 경우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사)한국의료로봇마이크로연구원은 동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기관으로 의료 마이크로로봇은 혈관 치료, 대장내시경, 줄기세포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2-3년 뒤에는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어 정밀 치료 및 맞춤 의료 등 의료생태계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훈 수석부위원장은 “광주는 산업의 폭을 넓히고 첨단산업 중으로 성장 축을 재편해야 할 시점”이라며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인공지능과 의료기술이 결합할 경우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며 “광주가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호남발전특위 회의 및 현장 방문에는 이병훈 수석부위원장, 박종오 한국마이크로로봇연구원장, 호남발전특위 위원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우 영산강환경유역청장,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 송태갑 전 광주전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송재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전문위원 등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바람길, 숲길, 물길 등 광주의 생태적 자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광주지역이 집중호우와 홍수로 인한 침수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해 홍수 예방 및 수질 개선 대책, 친환경적 수자원 관리 방안, 생태관관 자원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방문한 한국마이크로로봇연구원 현장에서는 의료마이크로로봇 및 정밀의료기기 기술 개발 현황, 기업·병원·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의료로봇 산업이 광주의 인공지능, 정밀 기술과 결합할 경우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사)한국의료로봇마이크로연구원은 동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기관으로 의료 마이크로로봇은 혈관 치료, 대장내시경, 줄기세포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2-3년 뒤에는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어 정밀 치료 및 맞춤 의료 등 의료생태계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훈 수석부위원장은 “광주는 산업의 폭을 넓히고 첨단산업 중으로 성장 축을 재편해야 할 시점”이라며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인공지능과 의료기술이 결합할 경우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며 “광주가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