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예술축제, 무안을 물들였다
군, 제2회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개최
입력 : 2025. 10. 29(수)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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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역대표공연예술제 ‘무안 네가 꽃’ 무대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무안군은 최근 남악복합주민센터와 남악 김대중광장에서 (사)한국예총 전남연합회 무안지회와 함께 ‘제2회 지역대표공연예술제-무안 네가 꽃’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무안을 물들일 청소년의 예술 한마당’을 주제로, 지역 청소년들이 클래식·무용·국악·밴드·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로 꾸며졌다.
음악과 드로잉, 팝핀, 스트리트댄스 등을 융합한 공연이 펼쳐진 전야제 ‘무안 사계 콘서트’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본행사에서는 지역 청소년 30여팀, 450여명이 참여해 발레, 한국무용, 국악, 밴드, 합창, 오케스트라 등으로 무대를 빛냈다. 특히 무안청소년오케스트라의 ‘천둥과 번개’와 ‘Golden’ 협연은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예술적 성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예술을 통해 하나 되는 무안’의 가치를 보여준 자리였다.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 학부모들의 응원이 함께 어우러지며 ‘문화가 숨 쉬는 도시, 예술이 자라는 무안’의 비전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허재경 무안군 문화예술과장은 “무안예총이 무안다운 예술의 세계화 유도 방안을 모색하며, 청소년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예총은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음악·무용·미술·문학·연극 등 지역 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며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 오고 있다.
이번 축제는 ‘무안을 물들일 청소년의 예술 한마당’을 주제로, 지역 청소년들이 클래식·무용·국악·밴드·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로 꾸며졌다.
음악과 드로잉, 팝핀, 스트리트댄스 등을 융합한 공연이 펼쳐진 전야제 ‘무안 사계 콘서트’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본행사에서는 지역 청소년 30여팀, 450여명이 참여해 발레, 한국무용, 국악, 밴드, 합창, 오케스트라 등으로 무대를 빛냈다. 특히 무안청소년오케스트라의 ‘천둥과 번개’와 ‘Golden’ 협연은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예술적 성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예술을 통해 하나 되는 무안’의 가치를 보여준 자리였다.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 학부모들의 응원이 함께 어우러지며 ‘문화가 숨 쉬는 도시, 예술이 자라는 무안’의 비전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허재경 무안군 문화예술과장은 “무안예총이 무안다운 예술의 세계화 유도 방안을 모색하며, 청소년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예총은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음악·무용·미술·문학·연극 등 지역 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며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 오고 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