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 한눈에" 2025국제농업박람회 23일 개막
25개국 380여 기관 참여…5개 주제마당, AI기술 시연
입력 : 2025. 10. 22(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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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이 2025국제농업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전남도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에서 주요 행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미래 농업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5국제농업박람회’가 23일 개막한다.
전남도는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2025국제농업박람회’가 23∼29일 나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AI와 함께 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25개국 38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농업의 무한한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주제의 ‘마당(田)’으로 구성됐다.
미래 세대와 소통하며 농촌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인 ‘상생마당전’에선 스마트팜과 코딩, 드론 체험이 가능한 어린이·직업 체험관부터 청년 농부들의 창업 지원을 돕는 청년창업농마켓 등이 선보인다.
‘농업미래전’은 박람회의 심장부로 인공지능(AI) 기술이 이끄는 미래 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AI 스마트팜, 기후변화 대응 품종, 우주 시대 먹거리 기술 전시와 세계 선두 기업 자율주행 트랙터 체험 등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농업산업전’은 최신 농기계와 스마트팜 기술, 농자재 전시 및 판매 부스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산업 기술과 정보를 교류한다.
‘비즈니스전’은 케이(K)-농업의 글로벌 교류와 수출 확대의 장으로, 16개국 50여 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월드푸드테크 포럼, 국제 커피 심포지엄 등이 열릴 예정이다.
‘힐링치유전’에선 풍요의 정원, 아열대 식물원, 고구마·감 수확 체험, 케이(K)-커피 홍보관, 반려문화놀이터 등 자연 속 휴식과 오감 체험을 제공한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기술 전시를 넘어, 기후 위기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류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2025국제농업박람회’가 23∼29일 나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AI와 함께 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25개국 38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농업의 무한한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주제의 ‘마당(田)’으로 구성됐다.
미래 세대와 소통하며 농촌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인 ‘상생마당전’에선 스마트팜과 코딩, 드론 체험이 가능한 어린이·직업 체험관부터 청년 농부들의 창업 지원을 돕는 청년창업농마켓 등이 선보인다.
‘농업미래전’은 박람회의 심장부로 인공지능(AI) 기술이 이끄는 미래 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AI 스마트팜, 기후변화 대응 품종, 우주 시대 먹거리 기술 전시와 세계 선두 기업 자율주행 트랙터 체험 등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농업산업전’은 최신 농기계와 스마트팜 기술, 농자재 전시 및 판매 부스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산업 기술과 정보를 교류한다.
‘비즈니스전’은 케이(K)-농업의 글로벌 교류와 수출 확대의 장으로, 16개국 50여 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월드푸드테크 포럼, 국제 커피 심포지엄 등이 열릴 예정이다.
‘힐링치유전’에선 풍요의 정원, 아열대 식물원, 고구마·감 수확 체험, 케이(K)-커피 홍보관, 반려문화놀이터 등 자연 속 휴식과 오감 체험을 제공한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기술 전시를 넘어, 기후 위기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류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