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2025이웃나눔 바자회 ‘성황’
19일, 광주시민, 외국인 등 500명 방문
생활용품, 아기용품, 의류, 먹거리 판매
미얀마, 감비아에 문구, 완구류 전달식
생활용품, 아기용품, 의류, 먹거리 판매
미얀마, 감비아에 문구, 완구류 전달식
입력 : 2025. 10. 21(화)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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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NGO단체 (사)코코넛이 최근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이웃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음식 부스를 담당한 봉사자들.
국제 NGO단체 (사)코코넛이 최근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이웃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웃나눔 바자회는 서부 아프리카 취약계층을 돕고,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업체 등이 후원한 문구류, 생활용품, 아기용품, 의류, 그릇, 신발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지역민뿐 아니라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 500여명이 방문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장바구니를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육개장, 돼지두루치기, 핫도그빵 등 먹거리뿐만 아니라 반찬류도 판매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오늘 비자회후 문구 및 완구를 모아 미얀마와 감비아에 후원할 예정이다.
최윤정 (사)코코넛 상임이사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서부 아프리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희망과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웃나눔 바자회는 서부 아프리카 취약계층을 돕고,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업체 등이 후원한 문구류, 생활용품, 아기용품, 의류, 그릇, 신발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지역민뿐 아니라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 500여명이 방문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장바구니를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육개장, 돼지두루치기, 핫도그빵 등 먹거리뿐만 아니라 반찬류도 판매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오늘 비자회후 문구 및 완구를 모아 미얀마와 감비아에 후원할 예정이다.
최윤정 (사)코코넛 상임이사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서부 아프리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희망과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