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교육
23일 청사 강의실…현장 활용 노하우 제공
입력 : 2025. 10. 21(화)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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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전경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23일 청사 강의실에서 지역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교육’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상의에서 운영 중인 광주FTA통상진흥센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주요국의 통상 규제 강화로 원산지 검증이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의 FTA 활용 능력과 사후검증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상의는 실제 검증 사례와 대응 전략 중심 교육 과정을 마련, 기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JS관세법인 서형석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실제 사후검증 사례와 대응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인증수출자 인정점수 10점이 부여되며 향후 인증수출자 제도 참여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교육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2일까지 팩스(062-350-5869) 또는 이메일(gj-fta@daum.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은 ‘FTA 활용 촉진’과 함께 ‘원산지 검증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양상으로 원산지 검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검증 대응 역량뿐 아니라 원산지 관리 프로세스를 체계화하는 능력을 갖춰 수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시장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상의에서 운영 중인 광주FTA통상진흥센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주요국의 통상 규제 강화로 원산지 검증이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의 FTA 활용 능력과 사후검증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상의는 실제 검증 사례와 대응 전략 중심 교육 과정을 마련, 기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JS관세법인 서형석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실제 사후검증 사례와 대응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인증수출자 인정점수 10점이 부여되며 향후 인증수출자 제도 참여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교육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2일까지 팩스(062-350-5869) 또는 이메일(gj-fta@daum.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은 ‘FTA 활용 촉진’과 함께 ‘원산지 검증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양상으로 원산지 검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검증 대응 역량뿐 아니라 원산지 관리 프로세스를 체계화하는 능력을 갖춰 수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시장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