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재가노인복지센터-한국마사회 광주지사, 이웃사랑 실천
취약계층 20명 대상…이불 패드 등 생활용품 지원
입력 : 2025. 09. 23(화)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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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재가노인복지센터와 한국마사회 광주지사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힘을 모았다.
해솔재가노인복지센터와 한국마사회 광주지사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힘을 모았다.

해솔재가노인복지센터는 최근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와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이불 패드(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8년 동구 계림동에 문을 연 해솔재가복지센터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인자 해솔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는 “어르신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이불 패드를 준비했다”며 “어르신이 기뻐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영완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돌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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