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새마을회, 범도민 국토 청경활동 전개
10일간 집중 청소주간 운영…깨끗한 전남 만들기 앞장
입력 : 2025. 09. 23(화)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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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새마을회는 23일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 청년·대학생, 지역주민 등 1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의 발대식을 가졌다.
전남도새마을회가 추석 명절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범도민 국토 청결 활동에 나선다.
전남도새마을회는 23일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 청년·대학생, 지역주민 등 1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의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의식행사와 발대식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깨끗한 전남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범국민 환경정화 활동을 확산하고 깨끗한 국토 환경 조성 및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새마을회는 ‘새 시대, 깨끗한 전남, 행복한 도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하천, 공원, 도로, 해안가, 농촌 취약지 등 관내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소·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시·군 새마을회별 자체행사 개최와 함께 다음달 1일까지를 집중 청소주간으로 운영, 생활 주변 쓰레기 수거와 방치된 농어촌 폐기물 정리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자체 슬로건과 SNS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확산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한다.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운동은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남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새마을회는 23일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 청년·대학생, 지역주민 등 1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의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의식행사와 발대식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깨끗한 전남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범국민 환경정화 활동을 확산하고 깨끗한 국토 환경 조성 및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새마을회는 ‘새 시대, 깨끗한 전남, 행복한 도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하천, 공원, 도로, 해안가, 농촌 취약지 등 관내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소·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시·군 새마을회별 자체행사 개최와 함께 다음달 1일까지를 집중 청소주간으로 운영, 생활 주변 쓰레기 수거와 방치된 농어촌 폐기물 정리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자체 슬로건과 SNS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확산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한다.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운동은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남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