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지원1동, 세대 간 소통 증진
‘쿠키로 잇는 세대의 다리’ 운영
입력 : 2025. 09. 23(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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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원1동 마을사랑채운영협의체는 최근 마을사랑채에서 지역 아동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인 ‘쿠키로 잇는 세대의 다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주 동구 지원1동 마을사랑채운영협의체는 최근 마을사랑채에서 지역 아동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인 ‘쿠키로 잇는 세대의 다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쿠키를 만들며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성된 쿠키는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전달돼 지역사회 온정 나눔에도 뜻깊은 역할을 했다.
구귀명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간식 만들기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마을사랑채가 세대를 아우르는 만남의 장이자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형 지원1동장은 “이번 행사 이름처럼 마을사랑채가 세대 간 다리를 놓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쿠키를 만들며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성된 쿠키는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전달돼 지역사회 온정 나눔에도 뜻깊은 역할을 했다.
구귀명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간식 만들기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마을사랑채가 세대를 아우르는 만남의 장이자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형 지원1동장은 “이번 행사 이름처럼 마을사랑채가 세대 간 다리를 놓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