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텍-한전KDN-디지털ESG얼라이언스, ESG 디지털 플랫폼 구축
입력 : 2025. 09. 17(수)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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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17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한전KDN, 디지털ESG얼라이언스와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가 한전KDN, 디지털ESG얼라이언스와 손잡고 기업 맞춤형 ESG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켄텍은 17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한전KDN, 디지털ESG얼라이언스와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켄텍의 연구 역량, 한전KDN의 전력 ICT 기술, 디지털ESG얼라이언스의 ESG 경영 진단 경험을 결합해 기업들이 ESG 경영과 탄소배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국가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발굴·기획·추진 △KDN 클라우드 기반 기업 탄소관리 솔루션 서비스 △DX(디지털전환)-AX(인공지능전환)-GX(녹색전환) 연구 실증을 위한 켄텍 내 협력 허브 구축 △데이터 스페이스 기반 산업 데이터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진다.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과 AI를 활용한 ESG·탄소중립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연구 성과와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기관은 내년까지 1단계 시범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이후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확장 모델 개발까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켄텍은 17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한전KDN, 디지털ESG얼라이언스와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켄텍의 연구 역량, 한전KDN의 전력 ICT 기술, 디지털ESG얼라이언스의 ESG 경영 진단 경험을 결합해 기업들이 ESG 경영과 탄소배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국가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발굴·기획·추진 △KDN 클라우드 기반 기업 탄소관리 솔루션 서비스 △DX(디지털전환)-AX(인공지능전환)-GX(녹색전환) 연구 실증을 위한 켄텍 내 협력 허브 구축 △데이터 스페이스 기반 산업 데이터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진다.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과 AI를 활용한 ESG·탄소중립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연구 성과와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기관은 내년까지 1단계 시범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이후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확장 모델 개발까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