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배 고파서"…식료품 훔친 20대 여성
입력 : 2025. 09. 17(수) 17:48
본문 음성 듣기
가가
○…광주 서구 내 대형마트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식료품 등을 훔친 20대 여성이 구속 기로에 놓여.
17일 광주 서부경찰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식자재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15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아.
A씨의 범행은 지난 15일 오전 서구 쌍촌동의 한 마트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히면서 끝났다고.
당시에도 A씨는 해당 마트에서 물품을 훔치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배가 고파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져.
경찰은 A씨가 동종 범죄로 누범 기간인 점, 재범 우려 등을 토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광주 서부경찰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식자재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15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아.
A씨의 범행은 지난 15일 오전 서구 쌍촌동의 한 마트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히면서 끝났다고.
당시에도 A씨는 해당 마트에서 물품을 훔치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배가 고파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져.
경찰은 A씨가 동종 범죄로 누범 기간인 점, 재범 우려 등을 토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