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예문화상품, 세계 시장 공략 나선다
광주디자인진흥원, 파리 메종&오브제서 전시관 운영
더자기플러스 등 5개 공방 출격…수출 역량강화 지원
더자기플러스 등 5개 공방 출격…수출 역량강화 지원
입력 : 2025. 09. 02(화)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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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파리 메종&오브제’에 출품하는 더자기플러스의 도자 제품 ‘차곡차곡’.
광주지역공예문화상품들이세계최대라이프스타일박람회인‘2025파리메종&오브제(Maison&ObjetParis)’에오른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오는4일(현지시각)부터닷새간프랑스파리노르빌팽트전시장에서열리는‘파리메종&오브제’에지역공예문화상품공동전시홍보관을운영한다고2일밝혔다.
지난1995년창설된‘파리메종&오브제’는13만㎡규모의전시관에서해마다140여개국2300여브랜드가참여하고,수만명의바이어가찾는세계최대규모의라이프스타일박람회이다.
이번박람회참가는한국의전통문화는물론,지역공예상품을세계시장에알리고우수상품의해외시장진출을지원하기위한것이다.광주디자인진흥원은지난해도메종&오브제에참가해프랑스유통업체등과100여건의바이어비즈니스상담및2억원상당의계약·판매실적을거둔바있다.
3년연속박람회에참가한광주디자인진흥원은전시중심부인공예존(Craftsection)에36㎡규모의광주공예공동관을조성했다.독립부스형태의공동관에는도자,섬유,한지분야등60여종의공예상품을전시,세계각국바이어들과상담및해외시장진출을도모할예정이다.
이를위해광주디자인진흥원은지난4월부터공모를통해더자기플러스,에이핸즈협동조합,한경희조형연구소,수다도자기,연재등5개공예공방을선정,메종&오브제참가준비와수출역량강화를지원했다.
더자기플러스(대표정지윤)는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대통령상을수상한‘차곡차곡’등23종의도자상품을선보인다.공예명장인한경희한경희조형연구소대표는조명제품‘문라이트’둥9종의상품을,에이핸즈협동조합(대표임정하)은‘액막이명태키링’등섬유상품7종을각출품했다.
이밖에수다도자기(대표이영순)와연재(대표김솔)도달항아리등26종의상품을전시한다.
김용모광주디자인진흥원장은“최근세계적으로한국문화에대한관심이매우높다”며“광주의공예문화상품들이해외시장에꾸준히진출할수있도록지속적으로지원하겠다”고말했다.
송대웅기자sdw0918@gwangnam.co.kr
광주디자인진흥원은오는4일(현지시각)부터닷새간프랑스파리노르빌팽트전시장에서열리는‘파리메종&오브제’에지역공예문화상품공동전시홍보관을운영한다고2일밝혔다.
지난1995년창설된‘파리메종&오브제’는13만㎡규모의전시관에서해마다140여개국2300여브랜드가참여하고,수만명의바이어가찾는세계최대규모의라이프스타일박람회이다.
이번박람회참가는한국의전통문화는물론,지역공예상품을세계시장에알리고우수상품의해외시장진출을지원하기위한것이다.광주디자인진흥원은지난해도메종&오브제에참가해프랑스유통업체등과100여건의바이어비즈니스상담및2억원상당의계약·판매실적을거둔바있다.
3년연속박람회에참가한광주디자인진흥원은전시중심부인공예존(Craftsection)에36㎡규모의광주공예공동관을조성했다.독립부스형태의공동관에는도자,섬유,한지분야등60여종의공예상품을전시,세계각국바이어들과상담및해외시장진출을도모할예정이다.
이를위해광주디자인진흥원은지난4월부터공모를통해더자기플러스,에이핸즈협동조합,한경희조형연구소,수다도자기,연재등5개공예공방을선정,메종&오브제참가준비와수출역량강화를지원했다.
더자기플러스(대표정지윤)는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대통령상을수상한‘차곡차곡’등23종의도자상품을선보인다.공예명장인한경희한경희조형연구소대표는조명제품‘문라이트’둥9종의상품을,에이핸즈협동조합(대표임정하)은‘액막이명태키링’등섬유상품7종을각출품했다.
이밖에수다도자기(대표이영순)와연재(대표김솔)도달항아리등26종의상품을전시한다.
김용모광주디자인진흥원장은“최근세계적으로한국문화에대한관심이매우높다”며“광주의공예문화상품들이해외시장에꾸준히진출할수있도록지속적으로지원하겠다”고말했다.
송대웅기자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