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광주 북구의원은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행정·의정리더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이 시상식은 지방자치 발전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공직자, 주민 등의 공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제9대 광주 북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광주 5개 자치구 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형수 의원은 “지역 현안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주민 의견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자치분권 혁신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