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어머니집, 29일까지 오월어머니상 후보 공모
입력 : 2025. 08. 04(월)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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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어머니집이 오는 29일까지 ‘2025 제19회 오월어머니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오월어머니상은 1980년 5월을 비롯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숨은 시민을 찾아 노고와 공로를 위로하고 나아가 오월정신의 참뜻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보자 자격은 국적과 관계없이 5·18민주화운동을 포함한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과 평화·인권을 위해 헌신하고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 또는 단체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후보자는 추천서, 자기소개서, 공적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월어머니상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되며 시상식은 10월25일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개인 2명에게 각각 100만원, 단체 1곳에 3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오월어머니집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관련자와 유족, 부상자, 구속자 어머니들과 민주화 과정에서 희생당한 가족들의 쉼터로 해마다 민주화 공로자를 발굴해 오월어머니상을 시상하고 있다.
오월어머니상은 1980년 5월을 비롯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숨은 시민을 찾아 노고와 공로를 위로하고 나아가 오월정신의 참뜻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보자 자격은 국적과 관계없이 5·18민주화운동을 포함한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과 평화·인권을 위해 헌신하고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 또는 단체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후보자는 추천서, 자기소개서, 공적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월어머니상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되며 시상식은 10월25일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개인 2명에게 각각 100만원, 단체 1곳에 3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오월어머니집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관련자와 유족, 부상자, 구속자 어머니들과 민주화 과정에서 희생당한 가족들의 쉼터로 해마다 민주화 공로자를 발굴해 오월어머니상을 시상하고 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