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농협, 경로당 보수…지역사회 나눔 확산
광주건설노동자 봉사단체 ‘나눔두드림’ 합동
입력 : 2025. 07. 30(수)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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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농협은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자 경로당 보수 작업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송정농협은 광주건설노동자 봉사단체 ‘나눔두드림’과 함께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진행, 8월까지 총 8개의 경로당을 수리한다.
송정농협 임직원들은 지난 27일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경로당의 노후 시설을 점검하고 필요한 곳곳을 수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전등·전선을 교체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차주철 송정농협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정농협은 광주건설노동자 봉사단체 ‘나눔두드림’과 함께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진행, 8월까지 총 8개의 경로당을 수리한다.
송정농협 임직원들은 지난 27일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경로당의 노후 시설을 점검하고 필요한 곳곳을 수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전등·전선을 교체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차주철 송정농협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