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광주 수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
"하루 빨리 일상 돌아갈 수 있길"
입력 : 2025. 07. 22(화)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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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가 광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복구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한다.
이번 성금은 KIA타이거즈 선수단·코칭 스태프 및 임직원이 힘을 모아 마련했으며, 구단도 함께 힘을 보탰다. 성금은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 시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주장 나성범은 “광주는 우리 팀의 연고지이자 구단과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며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져 피해를 입은 모든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IA는 지난 17일 폭우 속에서 20분간의 사투 끝에 빗물에 휩쓸려 맨홀에 빠진 70대 노인의 생명을 구한 의인 최승일씨를 23일 홈경기 시구자로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IA타이거즈 선수단·코칭 스태프 및 임직원이 힘을 모아 마련했으며, 구단도 함께 힘을 보탰다. 성금은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 시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주장 나성범은 “광주는 우리 팀의 연고지이자 구단과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며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져 피해를 입은 모든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IA는 지난 17일 폭우 속에서 20분간의 사투 끝에 빗물에 휩쓸려 맨홀에 빠진 70대 노인의 생명을 구한 의인 최승일씨를 23일 홈경기 시구자로 초청할 예정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