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광산구더불어樂노인복지관 회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 광주전남지부는 뇌파·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와 1:1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평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건강검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광주전남지부는 건강검진과 함께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보건교육, 성금 기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