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대응부터 재능기부까지…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 성료
입력 : 2025. 06. 15(일) 17:28

지난 14일 광주 광산구 쌍암동 쌍암공원에서 ‘2025년 2차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가 열렸다.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2차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가 성료됐다.
15일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14일 광주 광산구 쌍암동 쌍암공원에서 열린 박람회는 광산구 2개 유관기관과 20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해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됐다.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박람회는 자원봉사의 모든 것, 자원순환 밸런스 게임, 핀버튼 만들기, 비밀편지함, 자원봉사 퀴즈 챌린지, 생활 속 화재 예방 활동 등 총 22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생활 속 화재 예방 활동’ 부스는 최근 잇따른 화재 사고를 반영해 화재 상황을 직접 재현하고 대응 요령을 배우는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5일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14일 광주 광산구 쌍암동 쌍암공원에서 열린 박람회는 광산구 2개 유관기관과 20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해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됐다.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박람회는 자원봉사의 모든 것, 자원순환 밸런스 게임, 핀버튼 만들기, 비밀편지함, 자원봉사 퀴즈 챌린지, 생활 속 화재 예방 활동 등 총 22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생활 속 화재 예방 활동’ 부스는 최근 잇따른 화재 사고를 반영해 화재 상황을 직접 재현하고 대응 요령을 배우는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