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무더위 대비 아이템 ‘다채’
냉감 침구·선풍기 등 할인 판매
입력 : 2025. 06. 11(수) 10:41

광주신세계 본관 8층 클라르하임 매장에서 직원이 냉감원단을 사용한 쿠션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8층 알레르망 매장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냉감이불을 선보이고 있다.
1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관 8층 생활 매장에서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냉감 침구를 할인 혜택가에 판매하고 있다.
열대야를 대비해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이불부터 쿠션까지 색다른 냉감원단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냉감 원단은 쿨링 효과로 피부에 닿는 즉시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알레르망’ 매장에서는 아이스베어 냉감 캔디쿠션과 아이스베어 냉감 패드를 판매한다.
‘운현궁’에서는 여름 프로모션으로 냉감 패드, 냉감 이불을 할인 판매하며 ‘코지네스트’에서는 덴버냉감패드, 프레쉬 여름냉감이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또 ‘클라르하임’ 프리즈닝 냉감이불과 냉감인형, ‘더조선호텔’ 실비아 냉감 차렵이불 등 다양한 냉감 이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신세계는 오는 15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운현궁, 세사,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로라애슐리 등이 참여하는 ‘쿨썸머 아이스 베딩 대전’을 진행한다.
선풍기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본관 8층 ‘발뮤다’에서는 사계절용으로 사용가능한 ‘그린팬’을 6월 한 달 간 할인가에 선보인다.
’그린팬 스튜디오’, ‘그린팬 에스 1800’도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낮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더위 해소를 위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에 광주신세계에서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