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서 드론 배터리 충전 중 화재…992만원 재산피해
입력 : 2025. 06. 11(수) 09:19
전남 무안군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1일 전남 무안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28분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 소방대원 2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1분 만인 오전 7시19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2동과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992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드론배터리 충전 중에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11일 전남 무안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28분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 소방대원 2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1분 만인 오전 7시19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2동과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992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드론배터리 충전 중에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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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