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발명진흥회 광주지부, 내달 16일까지
입력 : 2025. 06. 02(월) 11:32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유 기술의 독점적 권리보호와 지식재산 기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2차 참여기업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은 기술 기반 창업 7년 이내, 신산업분야 창업 10년 이내 중소기업의 보유기술에 대해 지식재산 기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100일 동안 특허전문가로부터 IP기술전략과 경영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결과물로 특허출원과 특허분석 보고서가 제공된다.
IP기술전략의 세부 내용은 유망기술 도출, 지식재산 분쟁예방 전략, 강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분석, R&D 방향성 설정 등이 포함된다. IP경영전략은 IP인프라·조직 구축, IP 사업화 전략, 타기관 지원사업 연계, IP브랜드·디자인 경영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IP나래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14개 기업의 경우 2023년 대비 매출 18억원 증가(29% 향상), 신규 고용 34명(35% 향상), 지식재산권 창출 16건(80% 증가) 등의 성과를 보였다.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과 지속적인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R&D 방향 설정과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총 27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박승민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장은 “지식재산은 단순한 권리 확보를 넘어 기업의 성장 동력이자 투자 유치의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지역 내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신청은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pms.ripc.org)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062-604-9247)로 하면 된다.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은 기술 기반 창업 7년 이내, 신산업분야 창업 10년 이내 중소기업의 보유기술에 대해 지식재산 기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100일 동안 특허전문가로부터 IP기술전략과 경영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결과물로 특허출원과 특허분석 보고서가 제공된다.
IP기술전략의 세부 내용은 유망기술 도출, 지식재산 분쟁예방 전략, 강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분석, R&D 방향성 설정 등이 포함된다. IP경영전략은 IP인프라·조직 구축, IP 사업화 전략, 타기관 지원사업 연계, IP브랜드·디자인 경영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IP나래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14개 기업의 경우 2023년 대비 매출 18억원 증가(29% 향상), 신규 고용 34명(35% 향상), 지식재산권 창출 16건(80% 증가) 등의 성과를 보였다.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과 지속적인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R&D 방향 설정과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총 27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박승민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장은 “지식재산은 단순한 권리 확보를 넘어 기업의 성장 동력이자 투자 유치의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지역 내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신청은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pms.ripc.org)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062-604-9247)로 하면 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