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내년 5월까지 모범엽사 17명 활동
입력 : 2025. 05. 26(월) 09:19

장성군은 내년 5월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장성군은 내년 5월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된 전문가 집단이다.
군은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모범엽사 17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했다.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야생동물을 포획한다. 활동 기간은 내년 5월까지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교육도 진행했다.
장성경찰서, 야생생물관리협회가 유해야생동물 포획 허가 준수사항, 총기 안전수칙,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예방수칙 등을 설명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며 “포획 활동 시 관련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된 전문가 집단이다.
군은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모범엽사 17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했다.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야생동물을 포획한다. 활동 기간은 내년 5월까지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교육도 진행했다.
장성경찰서, 야생생물관리협회가 유해야생동물 포획 허가 준수사항, 총기 안전수칙,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예방수칙 등을 설명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며 “포획 활동 시 관련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