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매력 넘치는 ‘완도 방문의 해’"
김양훈 군의회 의장 시구…행사·관광객 지원책 등 홍보
입력 : 2025. 05. 27(화) 19:53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2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이 주민들과 각종 행사와 다양한 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이 2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이번 시구는 올해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1000만 관광객 유치에 나선 완도군의 다양한 행사와 방문객 지원 방안,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구 장면은 ‘SBS SPORTS’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됐으며, 시구를 마친 김양훈 의장은 경기장을 찾은 완도군 공무원, 지역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관중석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완도군은 해조류가 풍부한 전국 최대 수산군으로, 그중에서도 전복과 김, 미역, 다시마는 전국 70%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완도전복이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며 전복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고, 싱싱한 자연산 활어와 전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그야말로 해산물의 고장이다.
또 국내 유일 해양치유센터가 청정바다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개관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6만명이 넘게 다녀 갔을 정도로 힐링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완도군은 올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을 되돌려주는 ‘완도치유 페스타’를 운영 중에 있다.
무엇보다 올해 ‘섬의 날’ 행사가 완도에서 개최돼 많은 관광객이 완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7~10일 완도 해변공원 일대에서 해양치유, 산림치유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형 전시관이 운영된다. 최근 완도 출신인 배우 위하준과 가수 하현우·안성훈, 트리플에스, 요리사 오세득과 정지선 등을 홍보대사로 임명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시구는 올해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1000만 관광객 유치에 나선 완도군의 다양한 행사와 방문객 지원 방안,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구 장면은 ‘SBS SPORTS’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됐으며, 시구를 마친 김양훈 의장은 경기장을 찾은 완도군 공무원, 지역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관중석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완도군은 해조류가 풍부한 전국 최대 수산군으로, 그중에서도 전복과 김, 미역, 다시마는 전국 70%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완도전복이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며 전복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고, 싱싱한 자연산 활어와 전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그야말로 해산물의 고장이다.
또 국내 유일 해양치유센터가 청정바다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개관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6만명이 넘게 다녀 갔을 정도로 힐링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완도군은 올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을 되돌려주는 ‘완도치유 페스타’를 운영 중에 있다.
무엇보다 올해 ‘섬의 날’ 행사가 완도에서 개최돼 많은 관광객이 완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7~10일 완도 해변공원 일대에서 해양치유, 산림치유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형 전시관이 운영된다. 최근 완도 출신인 배우 위하준과 가수 하현우·안성훈, 트리플에스, 요리사 오세득과 정지선 등을 홍보대사로 임명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