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낮 최고기온 24도 ‘초여름 날씨’
입력 : 2025. 05. 22(목) 18:17

23일 광주·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24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 이어지겠다.
22일 광주지방가성청에 따르면 23일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11~16도, 낮 최고기온 23~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오는 24일에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전남 남해안에 예상 강수량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기온변화에 따른 옷차림을 미리 준비하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2일 광주지방가성청에 따르면 23일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11~16도, 낮 최고기온 23~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오는 24일에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전남 남해안에 예상 강수량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기온변화에 따른 옷차림을 미리 준비하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