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농협,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교육
입력 : 2025. 05. 07(수) 11:33

평동농협은 최근 본점에서 지역 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평동농협은 최근 본점에서 지역 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등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특히 고령 조합원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동농협은 교육에서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문을 게시하고,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실질적인 피해 사례와 대응 요령을 전달했다.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경각심을 높였으며, 의심스러운 전화나 거래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대처법을 안내했다.
특히 평동농협은 조합원 중 65세 이상 고령농가 비율이 높아, 고령층이 금융사기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정기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삼규 평동농협 조합장은 “평동농협이 지역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무한신뢰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민과 농업인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선도적인 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등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특히 고령 조합원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동농협은 교육에서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문을 게시하고,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실질적인 피해 사례와 대응 요령을 전달했다.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경각심을 높였으며, 의심스러운 전화나 거래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대처법을 안내했다.
특히 평동농협은 조합원 중 65세 이상 고령농가 비율이 높아, 고령층이 금융사기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정기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삼규 평동농협 조합장은 “평동농협이 지역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무한신뢰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민과 농업인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선도적인 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