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신안·완도 섬 주민에 생수 전달
농협재단 후원…1039만원 상당 4만1000ℓ 지원
입력 : 2025. 05. 06(화) 14:20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신안, 완도군 섬 지역 고령주민들에게 생수 4만1000ℓ(1039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신안, 완도군 섬 지역 고령주민들에게 생수 4만1000ℓ(1039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생수 전달식에는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 김경철 도초농협 조합장, 최승영 비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생수는 관내 농협을 통해 완도군 노화읍, 소안면, 청산면 및 신안군 도초면, 비금면 등 5개 읍면 주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생수 지원사업은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신속한 공급을 통해 도서지역의 고령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도서지역 고령주민들에게 소중한 생수지원을 해준 농협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재단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수 전달식에는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 김경철 도초농협 조합장, 최승영 비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생수는 관내 농협을 통해 완도군 노화읍, 소안면, 청산면 및 신안군 도초면, 비금면 등 5개 읍면 주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생수 지원사업은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신속한 공급을 통해 도서지역의 고령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도서지역 고령주민들에게 소중한 생수지원을 해준 농협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재단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