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다문화가족 야구캠프 참가자 가족 초청
15일 kt위즈전서 54명 무료 관람 지원
입력 : 2025. 04. 14(월) 16:46

KIA타이거즈가 다문화가족을 홈경기에 초청한다.
KIA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경기에 다문화가족 54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
이들 다문화가족은 지난 2월 총 3주에 걸쳐 진행된 다문화가족 야구캠프 참가자의 가족들이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와 시타는 야구캠프 자체 홍백전에서 MVP로 뽑힌 박해성(14·광주체육중), 최정우(15·담양수북중) 학생이 맡는다.
KIA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경기에 다문화가족 54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
이들 다문화가족은 지난 2월 총 3주에 걸쳐 진행된 다문화가족 야구캠프 참가자의 가족들이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와 시타는 야구캠프 자체 홍백전에서 MVP로 뽑힌 박해성(14·광주체육중), 최정우(15·담양수북중) 학생이 맡는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