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위선 비판한 ‘타르튀프’ 선봬
광주시립극단 ‘제24회 정기공연’ 24~26일 광주예당 소극장
입력 : 2025. 04. 03(목) 18:09

프랑스의 거장 극작가 몰리에르의 대표작을 광주시립극단 무대로 만난다.
광주시립극단 제24회 정기공연 ‘위선자 타르튀프’가 24~26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위선자 타르튀프’는 프랑스의 3대 고전주의 극작가 중 한명인 몰리에르가 1664년 발표한 희극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극 중 하나다.
17세기 부패 종교인들을 꼬집는 내용의 작품은 1664년 베르사유 궁전에서 초연 당시 기득권 세력인 성직자들과 귀족들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공연이 전면 금지됐으나, 긴 소송 끝에 1669년 공연 허가를 받고 재연해 큰 성공을 거뒀다.
희극적인 상황을 통해 웃음을 선사하지만, 그 내면에는 인간 사회의 허위와 위선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시립극단은 고전 명작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고전 명작 발굴 및 주요 고전의 레퍼토리화를 추진하며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고전 명작 시리즈의 하나로 원광연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원광연 예술감독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위선자 타르튀프’를 통해 시민들께 통쾌한 웃음을 선사해 드리고 싶다. 더불어 동시대에도 존재하는 위선자들에게 미혹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고, 가족 간의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13세(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100분이다. 입장료는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062-511-2759
광주시립극단 제24회 정기공연 ‘위선자 타르튀프’가 24~26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위선자 타르튀프’는 프랑스의 3대 고전주의 극작가 중 한명인 몰리에르가 1664년 발표한 희극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극 중 하나다.
17세기 부패 종교인들을 꼬집는 내용의 작품은 1664년 베르사유 궁전에서 초연 당시 기득권 세력인 성직자들과 귀족들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공연이 전면 금지됐으나, 긴 소송 끝에 1669년 공연 허가를 받고 재연해 큰 성공을 거뒀다.
희극적인 상황을 통해 웃음을 선사하지만, 그 내면에는 인간 사회의 허위와 위선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시립극단 제24회 정기공연 ‘위선자 타르튀프’가 24~26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은 고전 명작 시리즈의 하나로 원광연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원광연 예술감독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위선자 타르튀프’를 통해 시민들께 통쾌한 웃음을 선사해 드리고 싶다. 더불어 동시대에도 존재하는 위선자들에게 미혹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고, 가족 간의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13세(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100분이다. 입장료는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062-511-2759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