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학교 공유주차장 운영·가족돌봄청년수당 지원 등 호평
입력 : 2025. 03. 25(화) 18:55

광주 서구는 2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의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우수공무원 선발 실적 등 제도 활성화 노력도와 적극행정 이행 성과, 체감도,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확대 운영 등 5대 항목 17개 지표의 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서구는 도심 속 주차난을 해소한 ‘학교 공유주차장 운영’, 꿈을 잃어버린 청년들에게 내일을 선물하는 ‘가족돌봄청년수당 지원’, 주민과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힐링파크’, 만원으로 행복한 ‘착한물품공유센터’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소속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팀’을 선발해 시상하고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운영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기관 내 적극행정 문화 조성에 힘썼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서구 공직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더욱 고민하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의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우수공무원 선발 실적 등 제도 활성화 노력도와 적극행정 이행 성과, 체감도,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확대 운영 등 5대 항목 17개 지표의 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서구는 도심 속 주차난을 해소한 ‘학교 공유주차장 운영’, 꿈을 잃어버린 청년들에게 내일을 선물하는 ‘가족돌봄청년수당 지원’, 주민과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힐링파크’, 만원으로 행복한 ‘착한물품공유센터’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소속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팀’을 선발해 시상하고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운영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기관 내 적극행정 문화 조성에 힘썼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서구 공직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더욱 고민하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