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소방, 구급대원 폭행 예방 호신술 교육
입력 : 2025. 03. 24(월) 17:49

광주 광산소방은 구급대원 폭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구급대원 폭행 예방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줄이고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체방어, 맞춤형 실습 위주로, 다수의 단증을 보유한 이춘식, 노형철, 장춘길 의용소방대원이 지도했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이 현장활동 중에 폭언이나 폭행으로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구급대원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가족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줄이고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체방어, 맞춤형 실습 위주로, 다수의 단증을 보유한 이춘식, 노형철, 장춘길 의용소방대원이 지도했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이 현장활동 중에 폭언이나 폭행으로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구급대원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가족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