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올해 42곳 ‘희망공부방’ 조성…학습환경 개선
목포 KYC푸른꿈지역아동센터 131호 선정
11년째 아동센터·취약층 가정 개보수 지원
11년째 아동센터·취약층 가정 개보수 지원
입력 : 2025. 03. 24(월) 17:07


광주은행은 최근 목포시 유달로에 위치한 KYC푸른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131호점 선정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홍률 목포시장, 조정임 KYC푸른꿈지역아동센터장, 변정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올해 광주은행은 4억 2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광주·전남 아동센터 42개 시설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광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광주·전남 지역의 아동센터 및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학습 공간을 개선하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에는 4억 2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광주·전남 지역 아동센터 42개 시설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KYC푸른꿈지역아동센터는 목포 유달산 기슭에서 21년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온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지원을 통해 냉난방기 교체와 함께 낡고 오래된 출입문을 새롭게 교체해 단열 효과를 높였고 외벽을 새로 칠해 산뜻한 학습공간으로 변신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광주은행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은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보탬이 된다”며 “목포시 역시 이러한 귀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임 KYC푸른꿈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희망의 꽃을 피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