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 장학금·복지지원금 전달
지역 대학생·소외계층 등 10명에 1800만원 후원
입력 : 2025. 03. 24(월) 16:22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은 24일 광주문화신협 본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사회의 성적 우수 대학생과 소외계층 총 10명에게 1800만원의 장학금(복지지원금)을 전달했다.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은 24일 광주문화신협 본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사회의 성적 우수 대학생과 소외계층 총 10명에게 1800만원의 장학금(복지지원금)을 전달했다.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은 신협사회공헌재단 및 신협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력해 5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 750만원을, 5명의 소외계층에게 1050만원을 후원했다. 2025년 시범사업을 기점으로, 2026년부터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문주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 회장은 “신협 장학금을 통해 학업성취와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 및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역민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름절 무더위 쉼터 지원활동’, ‘1신협 1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은 신협사회공헌재단 및 신협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력해 5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 750만원을, 5명의 소외계층에게 1050만원을 후원했다. 2025년 시범사업을 기점으로, 2026년부터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문주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 회장은 “신협 장학금을 통해 학업성취와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 및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역민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름절 무더위 쉼터 지원활동’, ‘1신협 1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